뇌졸중은 한 번 발생하면 생명에 위협이 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생활습관 관리만 잘해도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뇌졸중 예방법을 중심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혈압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고혈압은 뇌졸중의 가장 큰 위험 요인입니다. 혈압이 높을수록 뇌혈관이 손상되고 출혈성·허혈성 뇌졸중 위험이 모두 증가합니다.
- 정기적으로 혈압 측정
-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이면 관리 필요
- 짠 음식 섭취 줄이기 (국·찌개·젓갈 주의)
2. 당뇨·고지혈증 관리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관이 손상되고 혈전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 공복 혈당·당화혈색소 정기 검사
-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
- 약 처방을 받았다면 임의 중단 금지
3. 금연은 필수, 절주는 기본
흡연은 뇌혈관을 직접 손상시키고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어 혈전 위험을 높입니다.
- 흡연은 즉시 중단할수록 예방 효과 큼
- 간접흡연도 뇌졸중 위험 증가
- 음주는 하루 1~2잔 이하로 제한
4. 규칙적인 운동 습관
운동은 혈압·혈당·체중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 빠르게 걷기 하루 30분 이상
- 주 3~5회 유산소 운동
- 무리한 운동보다 꾸준함이 중요
5. 뇌졸중 예방에 좋은 식습관
식습관은 뇌혈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채소·과일 충분히 섭취
- 생선·견과류 등 불포화지방산 섭취
- 가공식품·튀김·패스트푸드 줄이기
- 염분 섭취 하루 5g 이하 권장
6. 체중 및 복부비만 관리
복부비만은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을 동시에 유발해 뇌졸중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 허리둘레 관리 (남성 90cm, 여성 85cm 이하 권장)
- 급격한 다이어트는 피하기
- 식단 조절 + 운동 병행이 효과적
7. 심장질환·부정맥 관리
특히 심방세동이 있는 경우 뇌졸중 위험이 일반인보다 크게 높아집니다.
- 심계항진·불규칙한 맥박 시 검사 필요
- 항응고제 처방 시 꾸준히 복용
- 정기적인 심장 검사 권장
8. 뇌졸중 전조증상 FAST 기억하기
다음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면 즉시 119 또는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
- F(Face) : 얼굴 한쪽이 처짐
- A(Arm) : 팔·다리에 힘이 빠짐
- S(Speech) : 말이 어눌해짐
- T(Time) : 시간이 생명, 즉시 병원 이동
뇌졸중은 골든타임(약 3~4.5시간) 내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9. 정기 건강검진 받기
- 혈압·혈당·지질 검사 정기 시행
- 40세 이상이면 뇌혈관 위험도 점검
- 가족력이 있다면 조기 관리 필수
마무리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하는 질환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은 생활습관 관리로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혈압 관리, 금연, 운동, 식습관 개선만 실천해도 뇌졸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으므로, 오늘부터 하나씩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