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후 꼭 알아야 할 백내장의 모든 것

눈앞이 뿌옇게 보이고 침침하다면? 혹시 백내장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혹시 요즘 들어 눈앞이 뿌옇게 보이거나, 햇빛이 지나치게 눈부시게 느껴지거나, 운전 중 시야가 흐릿하게 느껴지진 않으셨나요?

많은 분들이 이런 증상을 단순히 ‘노안이 오나 보다’ 하고 넘기시지만, 의외로 백내장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백내장 증상, 노안과의 차이, 치료 시기까지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쉽고 자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백내장이란 무엇인가요?

우리 눈 안에는 수정체라는 말랑말랑한 투명 조직이 있습니다.

이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릿해지는 질환이 바로 백내장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유리에 먼지가 끼고 황사비가 내리면 유리가 뿌옇게 되는 것처럼, 수정체에 뿌연 막이 생기면서 시야가 점점 탁해지는 것이 백내장의 핵심 증상입니다.

백내장과 노안, 어떻게 다를까요?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고, 노안은 나이에 따라 눈의 조절 기능이 떨어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백내장은 가까운 곳과 먼 곳 모두 흐릿하게 보이고, 안개 낀 느낌이 드는 반면, 노안은 가까운 거리만 잘 안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백내장을 의심해보세요

– 최근 들어 시야가 흐릿하거나 뿌옇게 보인다

– 햇빛이나 야간 운전 시 눈이 부시고 시야 확보가 어렵다

– 침침함이 계속된다

– 노안 증상이 갑자기 심해졌다

–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이런 경우에는 단순 노안으로 넘기지 말고, 가까운 안과에 내원해 검진을 꼭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백내장, 안약으로 치료될 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초기니까 안약 넣으면 좋아지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시지만, 안타깝게도 백내장은 안약으로 치료되거나 예방되지 않습니다.

안약은 임시 처방일 뿐, 실제로 혼탁해진 수정체는 수술로만 회복 가능합니다.

백내장 수술, 어떻게 진행되나요?

1.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

2. 그 자리에 인공 수정체 삽입

3. 수술 시간은 10~20분

4. 수술 다음 날부터 일상 생활 가능

짧은 시간에 끝나고 회복도 빠른 편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술 시기, 언제가 적당할까요?

오태훈 원장님은 최대한 천천히 수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연 수정체가 가장 이상적인 구조이기 때문에, 시력이 괜찮고 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면 무리하게 수술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경우는 빠른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일상생활에 지장이 클 때

– 백내장으로 인해 안압이 올라갈 때

– 급격한 시력 저하가 있을 때

결론적으로는 정기적인 검진과 주치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에 맞는 수술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백내장 수술비용, 얼마나 들까요?

백내장 수술은 한국에서는 한쪽 눈 기준 약 22~23만 원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가능한 가격이며, 미국·일본·호주 등은 한쪽 눈 수술에 200~400만 원 이상이 들기도 합니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료를 미루기보다는, 지금 이 시스템을 잘 활용해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백내장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노화 과정

백내장은 나이 들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저절로 낫거나 안약으로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담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기적인 눈 검진과 정확한 진단이 여러분의 소중한 시력을 오래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백내장 초기증상 자가진단부터 수술 시기·비용까지 한눈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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